대출 상환 방법 중 원금균등상환방식과
원리금 균등상환방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원금균등 상환방식이란
대출 기간 동안 원금은 매달 균등하게 나눠 갚고
이자는 남은 잔액에 대해서만 지급하는 방식으로,
납부하는 원금은 같은데 이자가 줄어드는 방식입니다.
즉, 처음에는 납부금액(원금+이자)이 많지만 만기일이 다가올수록 납부금액이 줄어듭니다.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이란
대출 기간 동안 갚아야 하는 '원금+이자'를 균등하게 나눠 갚는 방식으로
매달 납부금액이 동일합니다.
초기에는 원금의 비중이 적고 이자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중도 상환 계획이 있다면 불리합니다.
원금균등 방식이 원리금 균등 방식에 비해
초기 상환금액은 높지만, 이자의 총액이 원리금 균등 방식보다 적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대출이자계산'을 검색하면
아래처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대출금액 1억 원, 대출기간 5년, 연이자율 3%라 가정했을 때
원금균등상환방식과 원리금 균등상환방식을 비교해보면
원금균등 상환방식의 이자 총액은 낮고, 초기 월 상환금액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월별 상환금액 더보기를 누르면
원금균등 상환방식은 회차가 늘어날수록 상환금액이 줄어들고,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은 상환금액이 매달 동일함을 볼 수 있지요?
대출의 상환방식 중
원금균등방식과 원리금 균등방식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았습니다.
대출이 필요한 경우,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면 되겠네요.
요즘 '영끌해서 집 샀다'는 말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대출받기 전, 현재 나의 소득이 앞으로 얼마나 유지될 수 있는지 등
한번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시길!
서초, 한길부동산 is
010-4052-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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