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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영화, 음악96

잘생김 여전한 송승헌과 노래, 춤, 연기 다되는 엄정화 주연 영화 <미쓰 와이프> 2000년 미국 영화 , 2015년 한국 영화 . 한국판 '패밀리 맨'이라고 해야 할까? 엄정화 & 송승헌 주연의 영화 , 물론 난 개봉 시점인 2015년이 아닌 몇 년 뒤에 보았다. 나의 인생 영화 중 하나인 과 유사한 내용. 하! 지! 만! 단순히 따라한 느낌은 없고, 한국 느낌으로 다시 태어난 영화. 송승헌의 잘생김은 여전하고, 노래·춤·연기가 다되는 몇 안 되는 한국의 여배우 엄정화 또한 멋짐 폭발! 배우 김상호, 라미란, 이준혁의 출연,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영화. ※ 크리스마스의 기적, 영화 ▼ 영화 패밀리 맨(The Family Man), 니콜라스 케이지 & 티아 레오니 크리스마스 영화, 패밀리 맨(The Family Man). 줄거리 1987년 '잭 캠벨' 역의 .. 2024. 4. 9.
골든걸스 이은미의 벌써 12시 이은미가 부르는 '벌써 12시'란 노래를 오늘 처음 들었는데, 진심으로 깜놀!! 찾아보니 2019년 발매한 청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5년 전 노래를 난 오늘 들었다는 얘기. 이은미 스타일로 부르는 '벌써 12시' ※ 출처 YouTube KBS 골든걸스 ▼ KBS 골든걸스 밴드 버전, 이은미의 가사 Yeah I like it 네가 말을 놓는 것도 Like it 너의 작은 말투도 나쁘지 않은걸 Boy you know know know know 말없이 손을 잡고 조금은 놀래도 싫지가 않은걸 You know boy boy 물감처럼 파랗던 하늘은 벌써 까맣고 감정은 더 깊어져 Yeah I gotta tell you this 우리 둘만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 나도 너무 좋아 But it's too late 아쉬워.. 2024. 1. 31.
일본 만화 '더 페이블(The Fable)', TV 애니 방영 확정 2024년 4월 만큼이나 빠져들었던 일본 만화 , 줄거리는 살인청부업자 사토 아키라와 사토 요코가 보스의 명령으로 1년간 평범한 일반인으로 위장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일본의 범죄·코믹 만화. - 2022년 10월까지 2천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 - 미나미 카츠히사 작품으로 2017년 제41회 코단샤 만화상 수상. - 단행본 총 22권으로 구성(Weekly Young Magazine 2014.11.1.~2019.11.18. 연재). 1. 주요 등장인물 난 프로니까 - 사토 아키라 만화의 주인공 사토 아키라, '페이블'이라 불리는 전설의 천재 암살자. TV 프로그램 '자칼' 시리즈와 꽁치를 좋아한다. ▼ 테킬라 스무 잔 - 사토 요코 친남매는 아니고, 사토 아키라와 함께 2인 1조로 임무를 수행하는, 사토.. 2024. 1. 22.
서부 영화 무법자 3부작, 클린트 이스트우드 서부 영화의 아버지, 세르지오 레오네 &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웨스턴 무비 명작. '달러 3부작', '무법자 3부작'으로 불리기도 함. 대한민국의 60대 아버지라면 모두가 좋아하는 서부 영화. 영화 장면과 OST를 담아본다. 1. 달러 3부작 (무법자 3부작) Dollars Trilogy 서부 영화를 대표하는 작품들과 사람들 - 첫 번째 작품 A Fistful of Dollars (1964), 황야의 무법자 - 두 번째 작품 For a Few Dollars More (1965), 석양의 건맨 (속 황야의 무법자) - 세 번째 작품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6), 석양의 무법자 1) 감독 '스파게티 웨스턴'의 아버지로 불리는, 세르지오 레오네(Sergio Leone) .. 2023. 12. 18.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장혁 아내의 부탁으로 여고생 '윤지'의 단기간 보호자가 되는 전설의 킬러 '의강', 장혁으로 시작해서 장혁으로 끝나는 액션 영화 리뷰. ※ 출연. ▼ 킬러 의강 역의 장혁, 의강 아내 현수 역의 이채영, 고교생 윤지 역의 이서영, 특별출연 사격장 주인 역의 손현주, 특별출연 청소반장 역의 차태현. , 을 섞어놓은 듯한 영화, 주연 배우가 장혁이 아니었다면 보다가 꺼버렸을 듯. 어설픈 설정이지만, 장혁의 액션을 보겠다는 생각이라면 한 번쯤 볼 만한 영화. 걘 다치면 안 되는 아이야. 윤지 역을 맡은 '이서영'은 그룹 의 메인 래퍼. 특별출연한 '손현주'와 '차태현'이 나오는 장면, 을 패러디한 부분. ▼ 딱히 여운이 남는 영화는 아닌, 킬링타임용 영화. 어설픈 패러디만 없었어도 좀 더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2023. 12. 17.
비긴어게인 조선소 버스킹, 아이비 '이럴 거면' 가사 비긴어게인 , 아이비(IVY)의 '이럴 거면' YouTube 영상과 가사. 1. 비긴어게인 조선소 버스킹 촬영지 HD현대 계열사, 현대삼호중공업 메인 무대는 '돌출안벽'이라 함. 2. YouTube 영상 https://youtu.be/y0ZAnte1-pw?si=4VidIWgt-UqWyiIl 비긴어게인 3. '이럴 거면' 가사(lyrics) 이럴 거면 날 흔들어 놓지 말지 이럴 거면 잘해주지나 말지 이럴거면 첨 스쳐가게 놔두지 너를 모르는 채 살게 하지 떠날 거라면 원망해도 후회해도 널 향한 나의 사랑은 이미 엎질러진 물처럼 주워 담을 수 없어 나를 울리려고 이럴려고 날 사랑했니 너를 사랑하게 했니 멀쩡한 사람 왜 넌 바보 만들어 버릴 거면 그럴 거였으면 왜 내 맘 모두 가져간 거야 조각나버려 이젠 다신 .. 2023. 12. 9.
영화 파커(Paker), 완벽한 복수 2013년 영화 파커(Paker), 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 &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주연. 1. 영화 줄거리 2. 출연배우 3. Brave by Jennifer Lopez 복수를 꿈꾸는 남자와 돈이 필요한 여자 21세기 액션 영화의 얼굴, 제이슨 스타뎀과 가수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의 영화 . 그렇게 해서라도 중개료를 벌고 싶어서요... 제니퍼 로페즈 "나는 넘보지도 못하는 집을 온종일 보여 주면서... ...불쾌한 농담에도 웃을 수 밖에 없죠." , , , , , 등 제니퍼 로페즈의 영화는 현재도 ing. 1. 줄거리 첫째 자신이 내 건 약속은 잊지 말 것, 둘째 동료에 대한 의리는 지킬 것, 셋째 배신은 복수로 갚아줄 것. 이 세 가지를 절대 원칙으로 삼는 프로범.. 2023. 9. 22.
정찬성 은퇴 인터뷰 (vs 할로웨이), Zombie 정찬성의 UFC 마지막 경기(vs 맥스 할로웨이) 후 인터뷰 내용과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주제곡처럼 되어 버린 The Cranberries의 Zombie 음악입니다. 1. 정찬성 인터뷰 2. Zombie (The Cranberries) 1. 정찬성(Zombie) 인터뷰 정찬성 "어... 그만할게요. 나 이거... 나 울 줄 알았는데, 눈물이 안 나네. 내가 그만하는 이유는, 저는 챔피언이 목표인 사람입니다. 저는 할로웨이를 진심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을 했고, 후회 없이 제가 준비해 봤어요. 저는 3등, 4등, 5등 할려고 격투기를 하는 게 아니에요.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하는데 위에 탑 랭커들을 이기지 못하는 건, 제가 냉정하게 이제 그만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경기 영상 (출처 tvN.. 2023. 8. 29.
현진영 <바람기억> '흐린 기억 속에 그대'의 현진영이 부르는 바람기억(원곡, 나얼), ※ 출처 YouTube 오빠시대 우연히 보았다가 놀람! 20여 년 전 현진영의 라이브를 직접 듣고 돋은 지인의 소름이, 오늘 내게로 왔다!!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던 의 바람기억 듣다가 울컥한 하루. 2023. 7. 25.
서장훈의 '냉정과 열정 사이' 요즘 자신의 열정이 작아지고 있다면, 서장훈이 말하는 '냉정과 열정 사이'를 들어 보자. 짧은 강연이지만 무언가 확 와닿는 말을 들을 수 있다. 냉정과 열정 사이 2017.1.25 방송 서장훈 "여러분들이 갖고 계신 열정은 그대로 두시되,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는 정말 냉정하고 박하게 하면 그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선에 훨씬 더 쉽게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 출처 YouTube JTBC Voyage ▼ 서장훈이 말하는 '냉정과 열정 사이' "늘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 시간에 밥을 먹고, 같은 시간에 화장실을 가고, 씻고, 같은 옷을 입고 신발을 신고..." "그렇게라도 하고 싶었어요... 간절하게." "지면 옷을 버렸어요. 다시 안 입었어요, 그 유니폼을... 2023.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