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건 하면 직장인 연봉?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40만 명 몰려!
최근 5년간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 인원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년도 | 1차 | 2차 | 합계 |
2017 | 184,758 | 120,558 | 305,316 |
2018 | 196,931 | 125,646 | 322,577 |
2019 | 183,659 | 114,568 | 298,227 |
2020 | 213,936 | 129,075 | 343,011 |
2021 | 253,542 | 154,950 | 408,492 |
접수 인원에 비해 실제 시험의 응시율은 대략 60% 정도 되는 듯하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자격 보유자는
2021.7월 기준, 466,590명.
공인중개사 시험 시행 현황과 합격자 수는?
지난 4년간 아파트 등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중개보수 역시 상승,
높아진 기대수익에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가 늘어나지만,
실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건 공인중개사가 아닌 플랫폼 기업.
엄청난 광고수입에 더해 빅데이터는 자동으로 쌓여간다.
전자상거래(온라인)가 활성화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은 줄어들 것이란 예측이 나온 건 20년 전 이야기.
전자상거래를 뛰어넘어 이제는,
플랫폼 경제가 지배하는 세상이 오고 있다.
택시, 음식 배달, 숙박, 공인중개사 등 IT기업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다.
분야는 점차 늘어나겠지.
중개보수 요율 개편, IT기업의 중개업 진출
요즘 핫한 두 가지 문제!
중개보수 요율은 인하될 것이며, 프롭 테크 기업의 중개업 진출 역시 막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진입장벽의 문턱이 없는 중개업 시장.
몇 건만 하면 연봉? 글쎄!
기대수익과 실제 수익은 다르다.
서초, 한길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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