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와 정권심판의 대결 구도, 가난 vs 부자, 또는 기득권과의 대결이라고 해야 하나?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결과는 어쨌든 '범죄자 > 정권심판'으로 끝났다.
징역형을 받고, 본인들의 비리는 권력, 국회의원 금배지로 뭉개버리는 정치인집단.
꽤나 괜찮은 정치인들이 있지만 모두가 당선되지 않았고, 비리로 온몸을 휘감은 정치인들 역시 모두가 탈락하지 않았다.
9대 1의 대결
바라보는 시각이야 각자 다르겠지만, 범죄자를 옹호하는 수준을 보고 있자면 호흡곤란!
이미 굳어진 이해관계를 누군가 나타나서 깨버리는 건 불가능한 시대.
세상 모두가 부자가 되거나 가난해지지 않는 이상 9대 1의 대결 구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듯.
무한반복
한 번 겪어봤다면 선택이 달라져야 하는데, 변하지 않는 이유는 복잡한 이해관계와 양잿물도 마시려는 습성인 듯.
이제는 지역감정을 넘어서 젠더(gender) 갈등, 프레임에 갇혀 버린 대한민국.
다음을 생각하지 않는 정치가 반복되는 한, 정치인이 아닌 일반인들은 점점 사는 게 힘들어질 것!
※ 22대 총선 결과 ▼
※ 재판 중인 국회의원 ▼
1이 아닌 9에 속한 사람들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지옥이 눈앞에 있을 것!!
이제 대한민국은 망한 건가?
아 놔, 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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