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변호사의 전세사기 사건 발생, 뉴스를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영상을 첨부해 본다. 여기서 난 정말 궁금한 것이 있는 것이다.
너 진짜 변호사 맞냐?
- 조 변호사 "나중에 문제가 생길 때 이것만 갖고도 해결이 되냐, 자기들이 다 그걸 예측하고 들어온 거잖아요. 경매로 이걸 넘겨서 자기들이 해소하는 방법이 있을 거 아니에요."
- 기자 "보증금 어떻게 돌려주실 거에요?"
- 조 변호사 "정리해서 돌려준다고 하잖아요, 이거 팔거나 이렇게 해서."
- 기자 "그럼 지금 팔고 계신 거에요?"
- 조 변호사 "지금 안 팔려요."
- 기자 "변호사님 개인 재산에서 보증금을 돌려주실 의향은 없으세요?"
- 조 변호사 "개인 재산도 없어요."
- 기자 "세입자들 중에 피해자는 몇 명이에요?"
- 조 변호사 "없다고 생각을 해요."
※ 2024.06.04. MBC 뉴스 ▼
인터뷰 내내 좌우로 건들건들, 명함은 계속 만지작만지작.
본인 입으로 깡통전세라면서, 그게 팔리겠냐?
깡통전세는 이렇게 문제가 터질 거라는 '예측'을 못했단다.
지인이 '바지사장'이셨다고? 가문의 영광이다, 야.
경찰·기자 얼굴을 보호하고, 범죄자 얼굴을 보여주는 게 맞지 않나?
이해할 수 없다..
전세사기 범죄에 관련된 것들은 용서받을 생각을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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