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시작되다!, 영화 감쪽같은 그녀

※ 아래의 이미지 출처는 Daum 영화임. 

할매요,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두 눈 꿈벅거리다 

보게 된 영화, <감쪽같은 그녀> 

 

 

절대 안 이자불 이름이네 

한국을 대표하는 대배우 나문희, 

 

부산행 

영화 <부산행>에서 공유의 딸을 연기했던, 김수안. 

 

이들 배우 때문에? 소의 해가 되자마자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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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야, 우리 '감쪽같았지'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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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란 소재가 와락 내게로 다가왔다. 

 

 

김수안 이 썩듯이 할매 머리속이 많이 

까매졌다 하던데. 

감쪽같은 그녀 

김수안 할매, 여기 있었어예? 

나문희 참 이쁘게 생겼네. 그 이쁜 눈으로 

와 그리 우노? 

어른 손을 놓쳐버렸나? 

김수안 우리 할매를 잃어버렸습니더. 

 

 

과속스캔들 

하루아침에 가족이 되어버린 또 다른 영화, <과속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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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 

2021년의 첫 월요일이 시작되었다! 

이보다 더 나쁠 순 없는 한 해를 보낸 우리들, 

당분간 어려움은 지속되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존버하자!! 

 

한슈 is 

 

Unsplash@ari 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