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그랜저 TG

출시 19년 차에 들어섰지만, 아직도 상당히 괜찮은 승차감과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그랜저 TG의 계기판 경고등에 대해 알아본다.

 

 

그랜저 TG 일반 계기판 설명서

그랜저 TG 일반 계기판

 

※ 주의가 필요한 경고등 ▼

1. 엔진 경고등

- 엔진 경고등이 주황색이라면 빠른 시일 내에 점검(짧은 거리 운행 가능), 빨간색이라면 당장 운행을 멈춰야 함.

 

3. 충전 경고등

- 배터리 수명이 다되거나, 발전기, 벨트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점등.

 

8. VDC / VDC OFF 표시등

- VDC란? (Vehicle Dynamic Control) 차체자세제어, 차량 스스로 미끄럼을 감지해 각각의 바퀴 브레이크 압력과 엔진 출력을 제어하는 장치.

- 진흙이나 눈 속에 바퀴가 빠진 특수한 상황이라면 VDC OFF를 하고, 평소에는 켜두고 다니면 됨.

 

18. ABS 경고등

- (Anti-lock Brake System), 자동차가 급제동할 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특수 브레이크.

 

요즘 차와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아쉽게도 타이어 공기압 부족 경고등은 없음.

 

 

자동차 역시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고장 나기 전 부품 교체를 미리 해주는 것이 절약하는 방법.

경고등이 들어왔다고 무조건 겁먹을 필요는 없다.

경고등의 색이 빨간색이라면 우선 멈춰라!

 

 

그랜저 TG 일반 계기판 사진

05년식 초기형 그랜저 TG 일반 계기판 ▼

그랜저 TG 일반 계기판 사진

한눈에 들어오는 직관적 디자인!

난 요즘의 전자식 계기판보다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