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파로티>의 주인공 '김호중'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 뺑소니 의혹

재밌게 봤던 영화 <파파로티>가 미스터 트롯 김호중의 실화였다는 걸 오늘 알았다. 헐! 진짜인가? 노래를 들어보거나 하진 않았지만, '김호중'이란 이름과 얼굴은 알고 있었음.

매일 말이 계속 바뀌고 있는 만큼, 매일 새로운 CCTV가 나오는 상황. ▼

 

"술잔은 입에 댔지만 마시진 않았다."

 

운전자 바꿔치기, 매니저가 운전했다?	매니저 거짓 자백은 소속사 대표가 지시!
음주한 적 없다?	- 술잔에 입은 댔지만 술은 안마셔, 차 마셨다! - 국과수는 음주 판단(소변서 음주대사체 발견)
메모리 카드 원래 없었다?	매니저 본인 판단으로 파기!

 

 

2013년 영화 <파파로티>의 주인공이라고?

2009년 SBS 스타킹 출연, 김호중

출처 KBS 다큐,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 방황, 조폭 생활

 

내 기억에 좋게 남아 있는 영화 <파파로티>의 주인공이 '음주뺑소니 김호중'이라는 게 더 충격적임.

 

영화 파파로티, 주연 배우들

장호 역의 이제훈이 김호중이라는 말인데,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의 열정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