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위례신도시 의혹이 나온 지 약 1년 만에 본격 수사 시작.
나쁜 놈들 잡을 수 없는 검찰이면, 다시 안 돌아옵니다.
검사 강철중 "법이 뭔데요? 법, 그거 최소한입니다.
사람들끼리 살면서 정말 지켜야 하는 최소한인데, 그것도 안 지키는 진짜 나쁜 놈을 나쁜 놈이라고도 못하면서,
법 같은 거 없어도 착하게 사는 사람들 억울하게 만들면요.
다시 못 돌아와도 좋습니다. 아니, 나쁜 놈 잡을 수 없는 검찰이면 다시 안 돌아옵니다."
지검장 "검찰이 나쁜 놈들보다 검찰 일에 제멋대로 끼어드는 그 누구보다, 빨라야 되는 거 아닙니까!!"
"죽을 때, 후회로 남는 사건 없게 한다는 각오로 뛸 거면 뒤는 책임져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디까지 수사가 확대될지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이번엔 위례신도시
대장동 판박이 '위례', 의혹 추가!
방탄 이재명 "검찰, 경찰이 그 권한을 가지고 정치에 개입하고 정치에 영향을 주고 이거는 가장 심각한 국기문란입니다."
이런 식의 뻔뻔한 얼굴로 옹졸한 변명을 늘어놓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범죄자, 사기꾼이 큰소리치는 세상
적반하장
얼마 전 MBC뉴스에서, 전세 사기 범죄자가 궤변으로 큰소리치던 것이 생각남.
빌라(461채) 갭투자왕 **주택 대표 "2021년도에 세계 어느 나라에도 있지도 않은 종부세를 32억 원을 부과했어, 나라에서.
종부세는 내 책임도 아니고 세입자 책임도 아니야. 그냥 나라에서 부과한 거야. 똑같이 숨만 쉬고 있었는데.
어떻게 세입자 피해가 덜 가게 할까 하면서 기를 쓰고 뛰어 돌아다니는 사람한테 전화해가지고!
뭐 당신이 내 생각을 알면 뭐 하려고?
나부랭이가! 아니 기자 나부랭이가 이 회사의 임원이야? 이사야?
**주택 대표가 당신하고 통화할 급이야? 아니 세금 얼마 내시냐고."
공모한 공인중개사도 마찬가지, 되도 않는 말만 하고 있다.
9월 1일 국토부에서 '전세사기 피해 방지 방안' 발표.
서초, 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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