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interview)
"I didn't expect this reception."
"이런 환영은 기대하지 못했다."
"There was a lot of love shown by the fans here, from South Korea, from all over the country. It was phenomenal. It was not just for me, but for our entire team. Congratulations to South Korea too, they played a good game and made it difficult for us."
"나뿐만 아니라 브라질 팀 전체가 한국에서 어디를 가든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경이로웠다. 한국에도 축하 인사를 전한다. 좋은 경기를 했고, 우리를 힘들게 했다."
- NEYMAR JR의 ESPN 인터뷰 중.
월드클래스의 품격
네이마르 선수가 월드클래스인 이유를, 바로 어제 경기에서 몸소 보여줌.
경기 전날 발등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네이마르.
예전 호날두 '노쇼' 악몽과 비교되는 네이마르의 월클 품격!
에스코트 키즈로 나온, 애국가 제창 때 왼손 올린 아이의 손을 바꿔준 네이마르의 '세심함' 움짤이 현재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라고 함.
경기 중 넘어진 손흥민에게 걱정스러운 눈길을 보내기도..
경기가 끝나고 락커룸으로 바로 가지 않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일일이 박수로 화답,
화려한 개인기와 플레이 그리고 쇼맨십, 월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준 네이마르.
그리고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월클' 네이마르(30, PSG)가 'EPL 득점왕' 손흥민(30, 토트넘)과 유니폼을 교환하고 SNS에 올린 인증샷.
서초, 한길부동산
※ 네이마르 미담, 중계에 안나온 브라질 전 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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