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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이슈

일본, 사이타마현 수영복 촬영회 논란

by 한데렐라 2024. 3. 22.

구글 급상승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른 일본 사이마타현 수영복 촬영회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알아본다.

그라비아 아이돌(노출 화보 모델)들을 촬영하는, 주로 남성들이 수만 엔의 입장료를 내고 참가하는 행사라고 함.

 

 

1) 첫 번째 논란

사이타마현 의회의 소속 의원들은 수영복 차림의 여성이 외설적 자세를 취하는 등 성 상품화를 목적으로 한 행사인 것이 분명하니 현립 공원을 대관하지 말라고 요청. 촬영회 중단.

 

 

2) 두 번째 논란

지자체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이 너무 자세하게 표현됐다는 지적. 노골적 삽화.

사이타마현 공원녹지협회 가이드라인 내용

 

- 18세 미만 청소년 입장 금지.

- 외부에서 촬영회 진행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가릴 것.

- '젖꼭지나 성기가 노출되는 수영복 또는 그럴 가능성이 있는 수영복 착용은 금지'.

- 사진 촬영 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는 등 과격하다고 여겨지는 포즈 금지.

 

 

3) 논란의 가이드라인 (삽화)

※ 출처 '사이타마현 공원녹지협회' ▼

수영복 촬영회 허가 조건
수영복 촬영회 허가 조건
사이타마 현립 수영복 촬영회 출연자의 복장 1
사이타마 현립 수영복 촬영회 출연자의 복장 1
사이타마 현립 수영복 촬영회 출연자의 복장 2
사이타마 현립 수영복 촬영회 출연자의 복장 2
사이타마 현립 수영복 촬영회 출연자의 복장 3
사이타마 현립 수영복 촬영회 출연자의 복장 3

 

수영복 촬영회서 이 자세 금지!

사이타마 현립 수영복 촬영회 출연자의 자세
사이타마 현립 수영복 촬영회 출연자의 자세

 

오죽하면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조건을 제시하겠니.

이런 행사를 왜 하는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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