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급상승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른 일본 사이마타현 수영복 촬영회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알아본다.
그라비아 아이돌(노출 화보 모델)들을 촬영하는, 주로 남성들이 수만 엔의 입장료를 내고 참가하는 행사라고 함.
1) 첫 번째 논란
사이타마현 의회의 소속 의원들은 수영복 차림의 여성이 외설적 자세를 취하는 등 성 상품화를 목적으로 한 행사인 것이 분명하니 현립 공원을 대관하지 말라고 요청. 촬영회 중단.
2) 두 번째 논란
지자체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이 너무 자세하게 표현됐다는 지적. 노골적 삽화.
사이타마현 공원녹지협회 가이드라인 내용
- 18세 미만 청소년 입장 금지.
- 외부에서 촬영회 진행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가릴 것.
- '젖꼭지나 성기가 노출되는 수영복 또는 그럴 가능성이 있는 수영복 착용은 금지'.
- 사진 촬영 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는 등 과격하다고 여겨지는 포즈 금지.
3) 논란의 가이드라인 (삽화)
※ 출처 '사이타마현 공원녹지협회' ▼
수영복 촬영회서 이 자세 금지! ▼
오죽하면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조건을 제시하겠니.
이런 행사를 왜 하는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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