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와 마포구, 경기도 고양시 등 수도권 서북부 일대에 '사랑 벌레'로 불리는 벌레 떼 출몰!
정체는 털파리의 종류, 이름은 '플라시아 니악티카'
장맛비와 때이른 폭염으로 러브 버그에게 우화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개체 수가 폭증했다고 합니다.
암컷 러브 버그는 한 번에 300개 정도의 알을 땅속에 낳고, 애벌레는 떨어진 낙엽이나 동물의 똥을 분해하는 생태계 청소부 역할을 한다고 함.
만약 털파리가 없다면, 산에 갈 때마다 썩은 냄새를 맡아야 한다고 하니 나쁜 해충은 아닌듯.
이른 고온다습한 환경이 사라져서, 털파리들은 원래대로 산에서 살면 좋겠네요.
서초, 한길부동산
※ 손바닥에 털파리를 올려놓은 기자님의 용기에 박수를!
사업자 정보 표시
한길공인중개사사무소 | 김한수 |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10 B102-104호 (서초동, 롯데캐슬메디치) | 사업자 등록번호 : 201-22-68866 | TEL : 010-4052-7378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일상정보 > 지구, 기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115년만 역대급 폭우, 제보 영상 (3) | 2022.08.09 |
---|---|
유럽 영국 40도 넘어, 열돔 (0) | 2022.07.20 |
저기압 앞세운 장마전선, 폭우 (0) | 2022.06.23 |
2022년 장마는 언제 시작? (0) | 2022.06.20 |
일본 기상청(JMA), 라니냐 발생 확률 발표 (0) | 2022.06.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