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예뻤을 때, 16회(마지막회) 촬영지 & OST(한동근, 바랄 수 없는 마음)

※ 이 포스팅의 이미지는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저작권은 MBC에 있으며 지도는 카카오 맵입니다. 

내가예 캡처 1 

내가예 캡처 2 

내가예 캡처 3 

이미지 카카오맵 1 

내가 가장 예뻤을 때 16회(마지막 회) 촬영 장소 

  강원도 속초시 영랑로 7길 10-5 (동명동 성당) 

임수향(오예지)이 지수(서환)를 찾은 곳 동명동 성당, 

※ 지난 6회에서 지수(서환)가 임수향(오예지)을 찾던 곳은 제주 방주교회. 

 

 

내가예 캡처 4 

서환 저, 해보고 싶은 게있는데. 

오예지 음? 

서환 이름을.. 이름을 불러보고 싶어요. 

그래도 돼요? 

오예지 해보고 싶은 게 겨우 그거야? 

그래, 하고 싶은데로 해. 이 길이 끝날 때까지는.. 

 

 

호텔 탑스텐에서 심곡항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 

내가예 캡처 5 

내가예 캡처 6 

이미지 카카오맵 2 

새우 소금구이 먹은 곳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심곡항) 

※ 드라마를 위한 촬영 장면이고, 실제로 식당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내가예 캡처 7 

내가예 캡처 8 

서환 예지야.. 오예지. 

오예지 이름 부르게 해 달라더니, 그게 그렇게 어려워? 

하루 종일 걸렸네. 

 

내가예 캡처 9 

이미지 카카오맵 3 

지수와 임수향이 하루 머물렀던 곳,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710-3 (바다민박) 

 

 

등대에서 

내가예 캡처 10 

이미지 카카오맵 4 

'내가예' 마지막 장면으로 나온 곳,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 (주문진등대) 

 

 

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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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길을 또다시 떠나며.. 행복하기를.. 

그러나, 날 기억해주기를.. 

빛이 건축물에 닿기 전에는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지 못하는 것처럼.. 

아팠던 첫 사 랑은 내 청춘의 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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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 임수향 Instagram

내가예 캡처 11 

 

내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데 마지막 회라는 게 아쉬워서, 따로 포스팅해 봄. 

다른 촬영 장소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 

https://hans1106.tistory.com/186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촬영 장소 & OST(소향, Once)

 

 

YouTube 뮤직그라운드 공식 홈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OST Part.8 

바랄 수 없는 마음 ♪ by 한동근 

 

한걸음 뒤에서 

나 걸어갈게요 

더는 앞서 가지 않도록 

어디든지 

언제든지 

그대를 지켜갈게요 

 

계절의 끝에도 

시작은 오겠죠 

내게도 그런 날이 오겠죠 

맘이 아픈 

날이겠죠 

더 다가설 순 없겠죠 

한걸음도 

 

난 가질 수 없죠 

그저 기다리죠 

내가 해줄 수 있는 일 

한발 뒤에서 그댈 바라보며 

서있는 일 이겠죠 

 

오래된 마음도 

자라는 거겠죠 

다 사라질 마음이라 해도 

많이 아픈 

날이겠죠 

더 참을 수 없을 만큼 

아프겠죠 

 

그대가 보여도 

잡을 수가 없죠 

내 맘이 그댈 원해도 

더 바랄 수 없어서 

더 줄 수 없어서 

마음을 삼키죠 

 

더 커져만가죠 

숨길 수도 없죠 

내가 해줄 수 있는 일 

한번 더 그대를 바라보는 일뿐이지만 

 

더 바랄 수 없죠 

그래야만 하죠 

내가 해줄 수 없는 일 

한발 뒤에서 그댈 안아주며 

서있는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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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을 누른다는 건, 화를 참는 것보다 어렵다.. 

나도 가을 바다가 보고 싶다! 

 

서초, 한길부동산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