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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지구, 기후

기후변화, 바이러스(원숭이두창)의 습격!

by 한데렐라 2022. 6. 5.

1900년대 이후 인류를 괴롭힌 역대 감염병을 살펴보면, 

 

  20세기 세계적 독감 기록 

병원체 유행 연도 지역
H1N1 1918 전 세계
(스페인 독감)
H2N2 1957 중국, 아시아, 미국, 유럽 
(아시아 독감)
H3N2 1968 홍콩, 동남아시아, 유럽 
(홍콩 독감)

 

 

  21세기 인수공통감염병(zoonosis) 발병 현황 

병원체 유행 연도 전파 동물
사스(SARS-CoV) 2003 박쥐, 사향고양이
신종플루(H1N1 influenza) 2009 돼지
조류독감(H7N9) 2013 가금류
에볼라(Ebola virus) 2014 박쥐, 원숭이
메르스(MERS-CoV) 2015 낙타
지카(Zika virus) 2016 모기(원숭이 흡혈)
코로나19(COVID-19) 2019 박쥐, 오소리

* COVID-19는 현재까지 진행 중. 

 

코로나19가 조금 잠잠해지는 듯 하니, 

주로 아프리카에서 발병하던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세계로 퍼져가고 있다. 

다음엔 또 어떤 바이러스가 우리를 공포로 내몰까?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에 따라 더 많이, 더 자주 바이러스의 습격을 받을 것이라고 함. 

 

네이처(Nature)에서 발표한 역대 감염병
출처 네이처(Nature)

다음 주 8일(수)부터 '원숭이두창'을 코로나와 같은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하여, 

확진자가 나올 경우 즉각 격리해서 치료한다는 소식. 

 

서초, 한길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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