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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이슈

고속버스 의자 등받이 민폐녀

by 한데렐라 2023. 10. 16.

고속버스 등받이 민폐녀 사건, 영상을 보니 내 가슴이 다 답답.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음.

버스 운전기사 "아가씨, 조금만 올려줘요."
20대 승객 "못하겠어요. 뒤에 사람 불편하다고 제가 불편할 수 없죠."
버스 운전기사 "누워서 가는 리무진 버스가 아니라 일반 버스니까 조금만 양해 좀 부탁할게요."
20대 승객 "아니, 애초에 이만큼 숙이라고 만든 건데 뭐가 문제냐니까요?"
버스 운전기사 "다른 사람한테 피해가 좀 되니까 양해 좀 구하잖아요. 자유라는 게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20대 승객 "거절하는 것도 그러니까 제 의사인 거잖아요. 제가 꼭 그걸 들어야 하나요?"

 

 

고령의 다른 승객들과도 말싸움
SBS 뉴스

 

이건 상식의 문제,

유튜브에 얼굴 영상 노출. ▼

고속버스 등받이 민폐 여성 정체
고속버스 등받이 민폐 여성 정체

 

뭐가 잘못인지 전혀 모르는 태도.

고속버스 등받이 민폐녀 사진
고속버스 등받이 민폐녀 사진

20대로 추정되는 쟤는 왜 저 지경이 된 걸까?

부모님이 뉴스에서 널 보면 참 좋아하시겠다, 그치?

너같은 놈 얘기, 내 블로그에 올려준 걸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반성해라.

20대 승객 "너나 잘해. 나이 먹으면 다 어른인 줄 아나."
승객 A "넌 부모도 없니?"
20대 승객 "넌 없어?"

 

놀랍도록 침착한 버스기사님.

이런 기사님들이 있기에 우리는 편히 버스를 탈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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