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을 바 다가 보고 싶은 마음에, 오래전 사진 파일을 꺼내 보다!
벽화 사진을 촬영한 곳이 주문진항 근처 골목길인지, 아들바위공원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는다.
주문진항에서 주문진 해변으로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곳, 소돌항(아들바위공원).
이른 아침, 조업에 나서는 작은 배들.
갓 잡은, 신선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다. (강원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된장)
얘네 이름을 들었는데, 기억이 안 남;
개인적으론 꽃게보다 맛있다!
※ 회·게는 항상 먹을 수 없음에 유의!!
매운탕은 여기서.
아들바위공원엔 동전 500원을 넣으면, 가수 (故) 배호의 '파도' 노래가 나오는 '파도 노래비'가 있다.
바로 이 노래!
파도 ♪ by 배호
자주 갔었던 강원도 주문진 바닷가.
파란 하늘은 아니지만, 구름이 솜사탕 같아서 찍어봄.
주문진 오징어!
요즘은 저렇게 오징어 말리는 모습도 보기 힘들듯..
해변가 슈퍼마켓에서 발견한, 롯데삼강 대롱대롱 (오렌지맛)
거의 20년 만에 본 아이스크림! 지금도 판매하는 곳이 있으려나?
오예지 서울 왔니?
넌 집 없어?
엄마 아빤?
남친한테 차였어, 어?
아, 야옹아 가지 마. 고양아!
이 장면을 보고 생각난 요녀석!
소돌항에서 날 따라다니던 고양이.
나도 늙었는데 얘도 늙었겠지..
자주 찾던 이곳은
여전한지, 궁금하다..
서초, 한길부동산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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