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요 재건축지역 4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반포는?

작년 강남구 청담·삼성·대치동, 송파구 잠실동 전역(총 14.4㎢)에 이어 두 번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압구정 아파트지구(24개 단지), 여의도 아파트 지구 및 인근 단지(16개 단지),

목동택지개발사업지구(14개 단지), 성수 전략정비구역으로 총 4.57㎢입니다.

1년('21.4.27~'22.4.26)

4.7 재·보궐 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되자마자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면서 집값 상승 중,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었지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였다는 의미는 재건축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는 말.

주요 재건축·재개발지역 4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였는데, 반포는 빠져있습니다.

반포가 제외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4월 27일 전까지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추진 중인 곳들은 난리가 날 것 같네요.

집값 상승과 하락을 내가 정할 수는 없지만, 심히 걱정스럽다.

서초, 한길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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