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휴무, 우체국, 택배, 은행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닌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로, 근로형태나 업종 등에 따라 휴무 여부가 정해진다. 공공기관, 우체국, 학교 정상 운영. - 공무원은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시·군·구청과 같은 관공서는 정상 운영.- 우체국의 경우 우편접수와 같은 창구 업무는 정상 운영되지만, 타 금융기관과의 거래, 일반 특수 우편물 수집 및 배송 업무는 제한될 수 있음.- 국·공립학교, 사립학교 교사, 대학교 교수 모두 정상 근무. 일반 기업, 은행, 병원, 증권사, 보험사 휴무. - 은행과 보험사의 경우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휴무이지만, 관공서 소재지 내에 있는 경우 정상 영업.- 병원과 약국은 자율 재량으로 휴뮤 여부 결정. 근로자의 날은 유급휴일이므로 ..
2024. 5. 1.
폭염, 폭우, 폭설, 지진, 전쟁 위험까지.. 비상시 대피와 생존배낭
기후위기, 이상기후로 인한 여름엔 폭염과 폭우, 가뭄, 여름·가을엔 슈퍼 태풍이 겨울엔 폭설.. 그리고 전쟁 위기까지.평소에 생존배낭을 준비해 두자. 1. 행안부 보도자료비상시 국민행동 요령 ▼ 2. 생존배낭에 필요한 물품은 뭐가 있을까?생수, 손전등, 휴대용 라디오, 수건, 상비약, 건전지, 보조배터리, 방독면, 담요, 통조림 등의 간편식. ▼
2024. 4. 30.
한국 역사상 4번째, 환율 1,400원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은 일은 지금까지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국제 금융위기, 2022년 미국발 고금리 여파 등 총 3번. 오늘 오전 잠깐 1,400원을 찍음. 환율 장중 1,400원 돌파 ※ 영상 출처, SBS 뉴스 ▼ SBS 뉴스, 환율 1,400원 장중 돌파 부채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으로 간신히 방어. 이스라엘 vs 이란의 중동전쟁까지 더해, 세계경제는 흐릿. '유가 급등을 원하겠지?' 알리, 테무 중국의 저가 경쟁 시작. '이게 단순하게, 가볍게 볼 일이 아님.' 물가 UP, 소득 DOWN 시대 본격 시작! 이제 자산, 소득 상위 5%에 들지 못하거나 능력을 넘어선 부채가 있다면, 절망이 온몸을 휘감는 일만 남은 시대. 오늘 하루, 혈압이 12번도 더 왔다..
2024. 4. 16.
미국 개기일식, 해품달
멕시코에서 시작해, 미국 텍사스를 거쳐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뉴펀들랜드까지 약 3시간(관측 약 4분 30초) 이어진 우주쇼! 2017년 이후 7년 만에 부분일식(90%)이 펼쳐진 뉴욕을 비롯해, 미국 전역에서 3,200만 명이 지켜본 개기일식. 이후 개기일식은 2026년 유럽에서, 2035년 한반도 일부에서 관측 예상. 개기일식 '다이아 반지의 순간' 미국 아칸소주 말번(Malvern), 오후 1시 53분(한국시간 4월 9일 오전 3시 53분)에 촬영한 개기일식 장면. 한국천문연구원 김명진 책임연구원 촬영. ▼ 달이 태양을 가리는 개기일식 오로라, 대유성우와 함께 '3대 우주쇼'로 불리는 개기일식 ▼ SBS 뉴스, 미국 개기일식 500만 명 이동, 경제효과 8조 원 추정. Wow!
2024.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