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 4.3%(5원)

한국전력공사에서 전기요금 인상을 발표함. 

 

  한국전력 적자 

2021년 5조 9천억 → 2022년 1분기 7조 8천억 

적자폭을 줄이려면 33.6원(29%) 인상을 해야 한다고 함. 

※ 전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국제 유가 모두 2배 가까이 상승! 

'OECD국가 전기 요금 인상폭'은 1년 전에 비해, 

독일 43%, 영국 33%, 스페인 68%, 프랑스 24%, 일본 12% 인상. 

 

 

  전기요금 인상 4.3%(5원), 

2021년 116원 → 2022년 7월 121원 

7~9월분 전기요금에 적용, 4인 가구(월평균 사용량 307kWh)의 월 전기요금 부담이 약 1,535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올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7월부터 9월까지 한시적으로 취약계층의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복지할인 대상 약 350만 가구에 대해 할인 한도를 40% 확대할 계획.

특히, 장애인, 유공자,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계층은 할인 한도를 1,600원 추가적으로 상향하여 월 최대 9,600원 할인할 예정. 

 

 

※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보도자료를 확인하세요. 

출처 한국전력 보도자료1

출처 한국전력 보도자료2

 

붙임. 연료비 조정단가 산정내역 

출처 한국전력 보도자료3

서초, 한길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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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Unsplash@matt botsf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