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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이슈

오미크론 변이(SARS-CoV-2 Omicron), 달라지는 방역 체계

by 한데렐라 2022. 2. 8.

2월 들어 오미크론 변이(SARS-CoV-2 Omicron)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 방역에 변화가 있는데, 바뀌는 부분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2월 7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확진 현황

2022.02.07. 0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44,963명. 

2월 5일부터 사흘째 3만 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검사 양성률은 26%로 PCR 검사자 4명 중 1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는다는 의미. 

정부는 이달 말쯤 하루 확진자 수가 최대 17만 명까지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을 하면서, 확진자 조사 및 격리 방식 개편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달라지는 격리 방식과 재택치료 

1) 역학조사격리 방식 개편

자기 기입식 조사서 도입, 지자체 공무원에 의한 GPS 이용 자가격리 앱 폐지, 동거가족의 격리 간소화. 

지금까지의 역학조사는 보건소에서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했으나, 이제는 확진자가 직접 기입. 

동거가족 공동격리 간소화 내용

 

2)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 개편 

재택치료 환자를 집중관리군(60세 이상 등)과 일반관리군 환자로 분류하여,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 실시. 

재택치료 환자 분류

즉 일반관리군은 스스로 건강상태를 체크. 

 

 

서초, 한길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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