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부자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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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세대수와 사용승인일 

압구정현대	세대수	사용승인일	압구정현대	세대수	사용승인일
1,2차	960	1976.06.07	8차	515	1981.04.10
3차	432	1976.11.04	9,11,12차(신현대)	1,924	1982.05.25
4차	170	1977.07.12	10차	114	1982.06.14
5차	224	1977.12.21	13차	322	1984.07.11
6,7차	560	1978.09.21	14차	622	1987.04.21

 

 

  압구정 현대 80평(전용 245.2㎡) 80억 원에 거래, 평(3.3㎡) 당 1억 원 찍었다. 이유는? 

지난 6.17 부동산 대책에서 발표한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를 피하기 위해 조합 설립을 서두르면서 집값이 급등세를 탐. 

조합 설립 뒤에는 10년 이상 보유, 5년 이상 실거주한 1주택자(매도자) 외에는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되기 때문. 

(현재 '조합 설립 미신청 단지 2년 거주' 요건은 법안 통과 전) 

그리고 재건축(민간) 완화에 대한 기대감. 35층 → 50층 

 

 

  현대 7차 80평(전용 245.2㎡) 최근 매매가액 

2020.08.14. 5층 65억 원, 

2020.10.27. 9층 67억 원, 

2021.04.05. 11층 80억 원. 약 6개월 만에 13억 원 올라감. 

※ 2020.04.05. 8층 현대 2차 53평형(160.29㎡) 54억 3천만 원에 거래됨. (평당 1억 원 이상) 

 

 

  앞으로 가격은 더 오를까? 

소득과 자산의 격차가 더 커졌다. 주식, 비트코인, 부동산이 지난 2~3년간 급등! 

'80평 80억' 대형 평수가 6개월 만에 13억 원 급등, 평당 1억 원! 

재건축이 된다면 현재의 기사가 놀라운 일이 아닐 듯하다. 더 오른다에 한 표를. 

맞고 틀리고의 문제도, 정상 비정상의 문제도 아닌 쩐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 아닐까?!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4061814i

[단독] "부르는 게 값"…'압구정 현대' 평당 1억 찍었다

 

서초, 한길공인중개사